보령시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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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 김광태
  • 승인 2021.03.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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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진이사장 “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희망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가 경영우수 부문 최우수상을 25일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매년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경영종합등급, 순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수익성, 여신관리 등 경영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2020년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여 경영우수 부문 최우수 금고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1980년 10월 30일 설립되어 1981년 8월 26일 법인설립인가를 받아 자산, 공제 등 2200억원을 보유한 지역 대표하는 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금까지 공적자금을 받지 않은 국내 유일한 금융기관, 외국자본이 유입되지 않은 순수 국민자금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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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새마을금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희망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자조, 호혜,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보령시 주민은행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항상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거래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상뱅크,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서비스와 같은 전자금융수수료와 창구이용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대천1동 주민센터 입구에 누구나 어려운 이웃들이 퍼갈 수 있도록 사랑의 쌀통을 십수년째(연간 백미 1,200kg 규모) 운영하고 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아진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기탁)하고 있다.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하고 신용카드 단말기 무상임대,‘전통시장 상인회원에 대한 대출(시설 및 운영자금) 우대금리 적용, 전통시장 상인회원 자녀에 대한 장학제도 마련하는 등 대형마트의 입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의 중·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1900여만원의 장학금을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취약계층 만 65세 이상 노인만 있는 세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장애인이 있는 세대, 한부모세대 등 최저보험료 부과 세대의 국민건강보험료가 보령시새마을금고에 의해 대신 납부하고 있다.

보령시새마을금고 송재진이사장은 “우리 새마을금고는 지금까지 공적자금을 한푼도 받지 않은 국내 유일한 금융기관, 외국자본이 유입되지 않은 순수 국민자금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은행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보령시새마을금고 또한 거래고객에 대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우리 보령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희망공헌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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