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가을 정취와 풍경속에서 그림을 그리다.
청라은행마을 축제추진위원획가 주최하고 보령엔 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회 청라은행마을 그림그리기 대회가 10월15일(토) 청라면 은행마을 정촌유기농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은행마을 그림그리기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야외 행사로 실시한다. 처음 개최되는 은행마을 그림그리기 대회는 노란 은행나무로 둘러 쌓인 ‘은행마을’을 주제로 한층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일반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보령에 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우수 작품은 정촌유기농원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보령엔 홈페이지(www.boryeong-n.co.kr)에서 9월 13일(화) 9월 29일(목)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령엔 담당자는 “처음 개최되는 '청라은행마을 그리기 대회'는 학생들에게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 했다.”라며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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