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농촌체험과 보령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보령살아보기 2기 입소식이 지난 2일 청라면 장현팜스테이 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2기 보령살아보기는 2일부터 3개월간 4가구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6명의 지원자가 선정되어 6명이 매일 4시간씩 농촌체험과 보령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농촌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농림식품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령살아보기는 청라면 장현팜스테이 마을에서 지난해 10월 5일 1기를 시작해 올해 2기 이소식을 가졌다.
이번 2기 보령살아보기는 도자기 만들기, 못자리 만들기 체험,청년농업인들과의 대화
보령 5일장 체험 팜스테이마을 프리마켓행사 남귀농귀촌 여건 및 지원정책강의 등 3개월간 매일 4시간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장현마을 김문한 이장은 “이와 같은 프로램을 통해 보령으로 귀농귀촌 하시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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