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와 농·축협운영협의회는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지팡이, 농기계 반사지, 안전모, 조끼 등)지급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노인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4일 맺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농촌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의 새벽·심야 시간대 보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착용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점진적으로 줄여나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령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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