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면 진죽리에 위치한 삼육식품 보령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9일 준공식을 가진 삼육식품 보령공장은 청소면 진죽리 129-5번지 일원에 5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24㎡의 시설을 갖췄으며, 조미김을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되고 내년 초부터 지역민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삼육식품은 지난 1981년 4월 설립해 삼육두유를 비롯한 음료, 특수영양식품을 제조하고 있고, 현재는 천안에 본사를 두고 지난해 1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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