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만세보령 마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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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만세보령 마을대상 개최
  • 김광태
  • 승인 2019.12.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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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을가꾸기 및 마을공동체 문화예술 경진대회

보령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비체팰리스에서 마을 사업에 참여한 주민 및 활동가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만세보령 마을대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및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마을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한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제1회 마을공동체 문화예술 경진대회로 열렸으며, 문화예술 공동체학교 활동내용으로 9개 팀이 발표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오천면 점촌실버바리스타, 웅천읍 곰내부녀회, 웅천읍 열린동네 골목제빵 3개 동아리가 우수상을 받았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깨끗한 마을가꾸기 참여 마을 주민과 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대회가 열렸고, 9개 마을 중 오천면 오포1리가 최우수, 천북면 학성2리, 남포면 달산3리가 우수 마을, 성주면 개화3리 청년회장 황인모, 주교면 원주교 마을동아리 대표 이영선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행사 중간에는 송학1리 마을의 에어로빅, 성주면 먹방마을의 양성평등 인형극, 성주면 은골마을 민요단의 공연 등 주민 스스로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들을 뽐내며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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