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회의원 대천체육관서 의정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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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회의원 대천체육관서 의정 보고회 가져
  • 김광태
  • 승인 2020.01.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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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이언주 국회의원, 당원 1000여명 참석

김태흠 국회의원이 8일 대천실내체육관에서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 자유한국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을 무소속)참석해 축사를 했다.

먼저 축사를 한 정용기의원은 “개인적으로 친구이고 동료정치인으로 김태흠 의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김 의원은 일 잘 하는 의원이다. 용기가 있는 의원으로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을 참 잘한다. 해야 할 말하는 앞서나가 하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정 의원은 “문제인 정권하에서 야당의원으로 정치하는 것은 용기 있는 행동으로 민족사에서 큰 싸움이고 좌와 우의 싸움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보고를 한 김태흠 국회의원은 “재선의 의원을 하면서 언론장악저지특위, 독재특위위원장을 지내며 당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초선때에는 국토건설위에서 재선때에는 농림수산위에서 활동하며 전임의원보다 배 이상의 국비확보를 했다”라며 “보령신항건설이 되면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수산물 수출기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나라와 국가안보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제가 중앙정치, 보수우파의 중심에서 정치개혁과 보수혁신을 주도 하겠다.” 말했다.

행사 중간에 도착한 이언주의원은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했지만 민주당은 좌파도 진보도 아니다”라며 “과거의 민주화세력을 숙주로 삼아 빨대를 꼽고 사는 기생정당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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