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마을세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제3기 마을세무사’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마을세무사는 이재무(이재무세무회계사무소), 임효택(정림세무회계) 세무사 등 2명으로 올해부터 2021년 연말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내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금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에 대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마을세무사에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김민구기자
저작권자 © 보령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