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인‘희망 2020 나눔캠페인’성금 모금 결과 12억2490만 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액 3억 원을 4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현금 11억3514만 원, 현물 8976만 원 등 모두 12억2490만원이 모금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은 물론,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졌다.
한국중부발전(주) 5500만 원, 한성수산 3000만 원, 보령LNG터미널(주) 2100만 원, 보령시 공무원 아름다운 1% 나눔 운동 1799만 원, ㈜녹화창조가 1000만 원을 비롯해 연간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하게 되는 나눔 리더에도 15명이 가입했다.
/김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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