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체육관에 내벽공사와 인공암벽(클라이밍) 설치 했다.
인공암벽(클라이밍)은 실내 및 실외 스포츠로 재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근력 및 근지구력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바닥에 높이뛰기매트 및 측면 보호대까지 설치했다.
박윤제 교장은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점점 미뤄지고 있는 현재, 하루 빨리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 수업도 하며, 인공암벽(클라이밍)으로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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