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7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7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4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재는 안전요원과 질서계도 요원, 안내소 및 환경정화요원 등 33명을 배치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장날인 4일부터는 코로나19 방역 및 검역소 운영 인력이 추가돼 1일 최대 789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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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27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7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4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현재는 안전요원과 질서계도 요원, 안내소 및 환경정화요원 등 33명을 배치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장날인 4일부터는 코로나19 방역 및 검역소 운영 인력이 추가돼 1일 최대 789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