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공사장, 건축물, 시설물 등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위험·취약시설·계절적 취약요인 등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해 중점 시설 10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 소관시설 점검은 최소화하고 중앙부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보령지역은 유원시설 1개소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국가문화재, 소규모 공공시설 등 10개소를 점검하게 된다.
지난 23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민간 유원시설인 대천필랜드에서 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환경부와 공공하수처리시설 ▲문화재청과 성주사지 국가지정 문화재 ▲행정안전부와 교량, 급경사지 등 소규모 공공시설 6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최초로 모바일 안전점검 앱을 활용해 점검결과의 이력관리와 보존성을 제고하고, 안전점검 실명제 확행 및 점검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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