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제2차 재정 중앙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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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제2차 재정 중앙 투자심사 통과
  • 김민구
  • 승인 2020.07.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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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425억 원 투입 보건‧행정 복합 타운 조성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정기 제2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 됐다.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은 기존 노후된 대천1동사무소와 2022년 명천택지개발지구로 이전 예정인 보령경찰서의 기존 부지를 이용 행정과 보건 기능을 갖춘 행정복합 업무타운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425억 원을 투입하여 통합지하주차장과 지상3층, 지상4층 규모로 A동은 보건소, B동은 대천1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주민문화교실(아트센터) 그리고 야외휴게공간 등 연면적 1만1692.8㎡로 조성된다.

/김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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