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암동 수산물가공 공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14일 요암동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오후 12시께 불이나 창고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 소방서에 따르면 14일 12시10분께 요암동 A수산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났다는 신고를받고 출동했으며 출동 당시 가공공장을 태우고 옆 주택으로 불이 번지고 상황이 었다.

인명피해는 없고 오후 1시5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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