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암서예관, 29일 문화의전당 내 개관 장암서예관, 29일 문화의전당 내 개관 보령 문화의전당 내에 장암서예관이 29일 개관한다.장암 이곤순은 보령 출신으로 대전과 충청지역 현대 서예사의 1세대 작가로 1970~80년대 대전·충청 서예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그 중심에서 활동해왔으며, 일중 김충현 선생을 만나 사사받음으로써 한국 서예의 적통을 이어온 현대서단의 대표적인 서예가이다.지난해 보령문화의전당 내에 테라스를 활용해 증축하여 277.28㎡ 규모로 서예관을 갖추고 이날 문을 연다.장암서예관은 충청남도의 서단뿐만 아니라 한국 서예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장암선생이 독자적으로 추구해 온 작품세계와 활동 공 문화 | 김민구 | 2020-07-24 1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