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화재현장 소방활동 시민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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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화재현장 소방활동 시민 표창
  • 한형규
  • 승인 2020.05.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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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지난 22일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지현, 임양재씨 지난 1월 오천면의 한 가게를 지나가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수를 활용해 초기 진압하여 재산피해를 막았다.

남기복, 남선희, 백승현, 전은서씨는 지난 4월 동대동 주택 화재에서 거실에 있던 주민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고, 사전에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하였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2일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는 김지현(55), 임양재(44), 남기복(61), 남선희(33), 백승현(24), 전은서(17)씨 등 6명의 시민 영웅들에게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방상천 소방서장은“자칫 인명피해와 대형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 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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