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LA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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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 LA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
  • 김광태
  • 승인 2019.10.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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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머더 유치 및 LA아리랑 축제 등에서 보령머드축제, 해양머드박람회 홍보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보령머드축제 월드투어가 터프머더 유치는 물론, LA아리랑 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미국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뉴욕 터프머더 본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카일 맥컬린 터프머더 CEO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터프머더 보령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5월과 7월에 터프머더 한국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BTS, 독도 홍보 등으로 톡톡한 역할을 했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보령머드축제 홍보 동영상이 방영돼 미국인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및 LA지사,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등을 방문하고, 전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 구성된 LA 보령향우회장, LA 아리랑 축제 추진위원회 등 관계자들을 만나 보령머드축제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에는 LA 현지 김 생산 공장 방문 등 지역특산물에 대한 미주 수출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8일 귀국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월드투어 기간 동안 많은 한인 분들이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관심과 격려를 해주셨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셨다”며, “머드축제와 해양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관광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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