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5월에 청라 은행마을 가면 페스티벌이 5일부터 6일까지 은행마을에 위치한 정촌유기농원에서 열린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청라 포레스트와 보령은행빵이 주최하는 가면 페스티벌은 전원생활의 여유와 농번기 농촌생활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부모님과 어린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은행마을 가면페스티벌은 은행알을 여의주로 착각해 마을에 물어다 줘서 은행나무 군락지가 됐다는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은행마을 이야기를 축제로 기획 하게됐다.

올해 처음열리는 은행마을 가면 페스티벌은 파릇하게 피어오른 은행나무 군락과 인근 논에 조성된 1만여평의 유체 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객들에게는 방문을 추천 할 만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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