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보령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11월 25일 장현팜스테이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3기 6가구 11분이 참가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보령의 이곳저곳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활동이었다.
특히 보령활력화 대회에 참여하여 은행마을을 알리고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현장을 함께 하였고 유기농 청국장 체험을 통한 수익금을 보령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청라 은행마을 축제에서 동양화와 오카리나 연주, 지역농산물 판매 등 적극 참여하여 농촌 살아보기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주관한 장현팜스테이 김민구 대표는 “무엇보다 농업농촌에 관심 보여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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