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의 봉사자 30명은 23일 대천 4동 취약계층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찾은 집은 홀몸 어르신이 사는 곳으로, 오랫동안 관리 되지 않아 지붕에서 흙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대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붕 수리와 함께 외벽 보수, 실내 수리 등을 진행했다.
대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설립 이래 38년째 대천애육원과 충남정심원 봉사, 환경 정화 운동 등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전자제품 기부와 가구 무료 지원, 보령시와 협약한 보도블록 깔기 사업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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