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 교직원으로 이뤄진 정심한마음오케스트라는 22일, 2시부터 제13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한국중부발전 후원으로 한국중부발전 미래홀(강당)에서

한마음오케스트라 연주와 소리모아 합창단의 합창, 호호클래식, 정심전자음악단,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으로 이어졌고 이진호 교육장의 축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 중부발전에서 학생대표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과 학교장 인사가 진행되었다.

중부발전은 사랑의 음악회를 위해 미래홀(강당)을 무료로 대여해 주었으며, 사내 봉사단에서도 봉사를 했으며 신성장사업단 내 신재생사업처와 해외사업처에서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 및 교재교구 기부했다.

한마음오케스트라는 2006년을 시작해13회를 맞이한 사랑의 음악회는 2012년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되었고 이후 통합형 학생오케스트라로 성장했으며 매회 정기공연과 초청공연을 펼쳐 장애인식 개선활동과 꿈을 이야기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교육청

김광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