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초의 배구부는 홍천전국유소년클럽 우승에 이어 ‘2019 김천 KOVO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고학년 여자부문에서 준우승 했다.
이번 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6학년 세터 박예인 학생은 MIP상을 받았다
대천초등학교 배구부는 4강까지 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랐지만 지난 대회 우승팀 광주 어등초등학교와의 결승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하였으며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연습해 준우승이라결과를 가져왔다.
배구부의 한 학생은 “배구하면서 가끔은 다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배구하는 것이 정말 즐겁고 재밌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령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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