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발전본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 불어넣어
상태바
신보령발전본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에 활기 불어넣어
  • 김광태
  • 승인 2020.05.12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보령발전본부는 코로나19로 경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해지자 특별 지원에 나섰다.

여전히 계속되는 거리두기와 불안심리로 인한 사람들의 소비까지 위축되면서 생계를 위협받는 지역의 소상공인 및 농가를 위해 신보령발전본부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여 사무실 환경개선과 회의 시 활용하고,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원대상과 지역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원소연 신보령발전본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놓여있지만 어려움은 반드시 지나기 마련”이라며, “지역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령발전본부는 지역 장애인 복지단체에 주거 환경개선사업과 어린이날 기념 지역 아동센터 두 곳(성주 지역아동센터비젼학교, 주포 꿈꾸는숲)에 온누리 상품권과 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