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잠시 중단된 협의체를 3일 청라면사무소에서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제3기를 출범했다.
협의체 위원회는 각자의 재능기부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혜대상을 더욱 늘려 이웃을 서로 돌보는 복지 공동체 활성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랑의 반찬배달, 어린이 독서 아카데미, 집고쳐 주기 등 많은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헌신 노력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성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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