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자리 참여자 해수욕장 474명, 유원지 8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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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일자리 참여자 해수욕장 474명, 유원지 89명 모집
  • 한형규
  • 승인 2020.06.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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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18일부터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근무자 316명, 무창포해수욕장 근무자 158명, 자연발생 유원지 근무자 89명 등 모두 563명,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천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며 발열체크 및 손목밴드 배부, 기타 방역활동 등을 하게 된다.

해수욕장의 경우 주 30시간(일 6시간) 282명과 주 40시간(일 8시간) 192명이고, 자연발생유원지 방역사업은 전원 주 40시간으로 배정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인 18일 현재 기준 18세이상 보령시민으로 해당 사업분야 근무 가능한 사람이며,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는 우대한다.

해수욕장 야외근무의 경우 근무여건상 신체 건강하며 야외활동이 가능한 청장년층인 20~50대를 우대 채용하며, 방학기간 중에는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기준 6만8720원(시급 8590원)이며, 부대비도 1일 5000원을 지급한다. 주5일 근무이며 주차 및 월차수당도 지급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희망일자리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작성해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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